ESG 공급망 진단 / 컨설팅 대상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중소. 중견기업들도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 유지를 위한 공급망 ESG 실사대응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산업발전법 제19조(지속가능경영지원)와 국정과제 17(성장지향형 산업전략 추진)에 의거, 공급망 기업을 위한 ESG 컨설팅을 지원 하기로 하였고,
이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담기관으로, ESGi, 한국준법진흥원 등이 운영기관으로 대상 기업 선정 / ESG 전반에 대한 실사 / 컨설팅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모집)공고
기간
대상
비용
추진체계
공지사항
05/09
2024
[기사] 홍콩, 택소노미 발표…EU, 중국 택소노미와의 상호 운용성 고려
[기사 원문보기] 홍콩, 택소노미 발표…EU, 중국 택소노미와의 상호 운용성 고려홍콩 금융관리국(HKMA)이 3일(현지 시각)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홍콩 택소노미(Taxonomy, 녹색분류체계)를 발표했다. EU 택소노미 등 기존에 발표된 다른 택소노미와 마찬가지로 홍콩 택소노미 역시 친환경 기술 및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에 투자를 촉진하고 기후 위험과 관계된 투자를 줄여 기후 목표에 맞게 투자를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발표된 홍콩 택소노미는 ▲발전 ▲운송 ▲건설 ▲물 및 폐기물 관리 등 4개 부문에 걸쳐 12개 경제 활동을 포괄하고 있다. HKMA는 택소노미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더 많은 부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공지사항
05/09
2024
[기사] ISSB, ESG 정보 택소노미 발간
[기사 원문보기] ISSB, ESG 정보 택소노미 발간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지속가능성 정보 택소노미를 발간했다. 투자자에게 기업이 공시한 지속가능성(ESG)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ISSB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업별 정보가 담긴 택소노미를 사용하면 투자자가 지속가능성 정보를 쉽게 검색, 추출하고 정보를 서로 비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ISSB는 택소노미가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기업들은 택소노미를 통해 ISSB 기준을 사용해 준비한 지속가능성 공시 정보를 일관되게 태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택소노미는 기업에 지속가능성 공시 관련 추가적인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ISSB는 밝혔다.(이하 생략)
공지사항
05/07
2024
[기사] "배출량 산정부터 컨설팅까지"…中企 'CBAM 대응' 돕는다
[기사 원문보기] "배출량 산정부터 컨설팅까지"…中企 'CBAM 대응' 돕는다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차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탄소 집약적 제품을 EU로 수출 시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2023년 10월부터 시범 시행됐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의 전환기간을 거쳐 2026년 본격 시행된다.(이하 생략)